꿈을먹고사는인생 - 예수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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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먹고사는인생
작성자	석광근목사	등록일	2011-01-16 07:25:01
꿈을 먹고사는 인생 중국에서 내려오는 전설에 의하면 사람들의 꿈을 먹고사는 짐승이 있다고 한다. 그 짐승의 이름은“맥”이라고 하는데 생긴 모양은 곰과 같고, 눈은 물소의 눈 같았고, 발은 호랑이 발 이였다고 하며, 꼬리는 소의 꼬리 였다고 한다. 이 짐승은 언제나 사람의 꿈만 먹고살았다고 하는데, 생각해보면 우리 모두는 이 “맥”과 같은 동물이 아닌가싶다.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얼마나 많은 꿈을 꾸어 왔는가, 그토록 화려한 꿈, 멋있는 꿈을 말인가, 지난 새해를 출발 할 때도 영롱한 꿈을 꾸며 그럴듯한 계획을 세워놓고 산이라도 삼킬 듯한 기세로 출발하였는데, 어느 센가 다 먹어버리고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맥”이란 짐승과 다를 바가 어디 있겠는가, 그래서 실망하기도하고, 낙심도 하게 된다. 그렇다고 다시는 꿈을 꾸지 안겠다고 할 수는 없지 않는가, 우리에게 꿈이 없다면 희망도 기쁨도 행복도 기대 할 수가 없다. 꿈은 내일을 바라보는 눈이요 이상이요 설계다. 그러므로 내일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우연은 결코 없음을 기억하라. 다만 그 꿈을 맥이란 짐승에게 잡혀먹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꿈을 실현하겠다는 믿음과 확신, 그리고 성실과 투지, 인내와 끝임 없는 노력이 있어야한다. 또 꿈을 꾸어야할 때가 온 것 같다. 우리 모두 꿈을 꾸자,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2011년을 설계하자. 꿈은 믿음을 가진 자, 지혜로운 자, 실망하지 않고 노력하는 자에게 언제나 기쁨과 환희를 가져다준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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