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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불법을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7-04 10:02:41 조회수 10

죄와 불법을 기억하지 아니하리라(히브리서 10:11-18)

 

성경은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리켜서 결혼과도 같은 언약 관계에 비유하여 설명하곤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가 부부사이의 언약을 깨뜨려버리고 불륜을 저지르듯 남편을 두고 나가서 바람을 피운 여인처럼 죄를 짓고 딴 남자를 찾아 떠나 언약이 깨어졌다고 말씀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냥 쫓아내거나 관계를 정리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 안에서 맺어주신 새 언약입니다. 우리 자신으로서는 용서받을 길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자신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우리를 위한 모든 죄의 용서를 온전히 영원히 이루셨습니다. 옛 언약은 조건부 계약입니다. ‘네가 ~하면 ~될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언약에서 우리의 구원은 더 이상 우리의 자격과 조건에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다 이루어 주신 십자가와 보혈의 공로 위에 세워진 관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않겠다고 일방적인 용서를 선포하십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히브리서는 새 언약 안에서 구원을 위해 우리가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강조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 뜻대로 살 수 있는 마음과 능력을 주시고, 체험적으로 당신을 알게 하시며,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시는 모든 구원행위의 주체가 모두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은 이제 구원 이후의 삶이 과제로 남아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예수 믿었다고 그런 것이 단번에 모두 끊어집니까? 아닙니다. 예수님 믿으면 바로 천국 생활일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천국 생활이 가능합니까? 우리더러 애쓰고 노력해서 구원에 도달하여라!’ 하지 않습니다. ‘기도를 더 열심히 해라, 예배를 더 열심히 드려라. 큐티를 빼먹지 말고 해봐라.’ 그렇게 권면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위해 해주신 구원의 사건은 지금까지의 그 어떤 약속과는 차원이 다르다. 이미 완성하셨다. 그리고 또한 지금도 우리의 죄 용서를 다 이루신 완성하신 예수님께서는 현재는 하늘 보좌 우편에서 여전히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중재하고 도와주는 대제장으로서 중보기도를 하고 계시다.’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7:25). ‘이미 우릴 위해 이루신 죄를 씻는 일 말고도 지금도 너의 삶을 거룩으로 완성하는 일을 위해 일하고 계신다.’ 우리만 덩그러니 홀로 알아서 하라 하지 않으셨습니다. 죄를 씻고 난 이후, 우리에게 주님이 주시는 시간들은 이제 기회입니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이 우리를 최후 영광스러운 존재로 빚으시고 당신의 형상으로 만들어 가시는 과정 가운데 있습니다. 이제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들어가기 전의 이 땅에서의 삶에서 우선 우리가 예수님 닮은 삶을 살아내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꿈이요 우리를 향한 계획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마음과 능력을 새 언약 안에서 이미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미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해진 자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이 우리의 거룩한 삶의 능력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누르는 부족함. 원치 않는 실수를 하는 말과 행동들...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전한 용서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이미 이루어졌고 우리를 새사람 만들어 주신 것을 온전히 받아들이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시는 성도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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