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게시판 내용
목마른 인생에 생수가 되어주리라!
작성자 이광석 등록일 2018-09-22 09:22:54

목마른 인생에 생수가 되어주리라 (요 4:7~19)


사마리아! 유대인들이 지나다니지 않는 소외된 땅! 그곳으로 예수님께서 의도적으로 찾아가셨습니다. 분명한 목적이 있는 걸음이었고, 한낮의 불같은 태양만큼 뜨거운 사랑의 가슴으로 찾아가시는 길이었습니다. 마침내 원하셨던 사마리아땅 우물곁에 이르시니 많이 피곤하셨는지 그대로 쓰러지듯 앉으셨습니다. 때는 마침 해가 중천에 떠 있는 정오가 되었는데 사마리아 여인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습니다. 피곤도, 한낮의 무더위도, 유대인으로서 피해가도 될 사마리아 땅에 예수님께서 찾아오신 이유, 바로 이 여인때문이었습니다. 주님은 저와 여러분의 인생에도 이렇게 찾아와주십니다. 그 어떤 것도 우리 주님의 사랑으로 찾아오심을 막을 수 없습니다.

보통 사람들 같으면 잘 다니지 않는 너무 뜨거운 정오 시간에 우물가로 온다는 것은 여인이 사람들의 눈길을 피해서 찾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일까요? 행복하지 않아서 자존감이 낮아진 것일까요? .


물을 길으러 온다는 것은 문학적으로 여인의 갈급함을 상징해주고 있습니다. 여인은 육신의 목마름도 문제거니와 사실 내면의 세계도 너무나 목마른 여인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여인에게 “이 우물은 마셔도 다시 목마르지만, 내가 주는 물을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고 그 속에서 솟아나는 샘물이 된다”하시니, 어디 그런 물이 있으면 “그 물을 나에게 주어 목마르지 않게 또 물 길으러 오지 않게 하옵소서”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대답은 전혀 엉뚱한 것이었습니다. “가서 네 남편을 데려와라” 남편에 관한 것은 사실 여인의 고통이요 가장 큰 목마름이었습니다. “저는 남편이 없습니다.” “그래 그 말이 맞다. 너가 다섯이 있었지만, 그 다섯이 너에게 남편이 되어주지 못했고 또 너에게 진정한 사랑을 주지 못했구나! 지금 있는 여섯번째 사람도 너의 외로움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진정한 사랑이 되어주지 못하는구나!” 예수님은 이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셨습니다. 숨겨진 외로움을 가지고 있던 여인. 그 외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남편들을 바꿔가며 채워보려 하였습니다. 첫째도, 둘째도,... 다섯번째에 이어 이제 여섯번째 남자와 살고 있지만 여전히 채워지지 않습니다.  우리도 사랑받기 원하고 이해받기 원하고 나의 가치를 알아주고 인정해주기를 바라지만, 그 누구도 우릴 채워주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이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이 방법 저 방법을 추구해봅니다.

사람에게 위로를 받고 사랑받는 것도 좋지만, 사람의 사랑은 참 불완전한 사랑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의지해서는 외로움이 완전히 해결되지 못하고 상처받을 때도 많습니다. 술, 담배, 도박, 게임, 인터넷, 쇼핑 중독, 일 중독 등. 내면에 가진 목마름을 풀려고 했던 방식은 서로 각자 모양과 색상만 다를 뿐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오늘날 우리의 모습과 너무나도 비슷합니다. 사마리아 소외된 땅, 한 낮의 그 목마름의 현장에 찾아오신 주님은 오늘도 저와 여러분의 삶의 아픔과 외로움의 자리에도 피곤도 잊고 사랑으로 찾아와 주실 것을 저는 확신합니다. 절대로 혼자가 아닙니다. 곁에 주님이 지금 서 계십니다. 두 손 가득 여러분을 살리고 목마름을 채워줄 생수를 들고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추구하는 돈, 힘, 인정, 성공, 술, 세상의 향락이 네 외로움을 진정 해결해 주지는 못한단다. 오직 나만이 너의 목마름을 해결해 줄 수 있단다. 나에게 오겠니?”

“가서 네 남편을 데려오라!” 이것은 우리가 해결해보려했던 우리의 방식을 주님께 내놓으라는 얘기입니다. “너가 너의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 그 방법을 가져와 보렴.” “이것이 정말 너의 삶의 문제를 외로움을 해결해주는가?”

남자 여섯이 있었어도 소용없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내려놓아야… 예수님이 주시는 생수가 우리에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남편뿐만 아니라, 자녀를 통해 목마름을 충족해 보려는 마음도, 세상의 돈과 성공이 우리에게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을 내려놓지 않고서는 예수님은 우리에게 별로 도움이 될 수 없고 중요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내가 추구하는 방법이 나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가 솔직하게 인정하고 내려놓을 때, 그때에야 비로소 주님이 우리에게 생수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 누구보다도 너를 사랑하는 이, 내가 그라!” “너의 목마름을 해결해주는 생수가 되고, 너의 슬픔과 아픔, 외로움을 이해하고 도와줄 수 있는 이, 내가 그라!” “너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잘 알고 존귀하게 여기는 이, 내가 그라!“ “나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평강이 생수가 되어 네 마음 속에 충만하게 부음바 되면, 너는 목마르지 않는 기쁨을 누리게 될 거야!” “사랑한다. 내 자녀야!”

facebook tweeter line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65다윗의 영성(4) 시온관리자2019.09.05
64주님은 내 모든 것관리자2019.08.29
63완전하게 하려 함이라관리자2019.08.22
62다윗의 영성 (3) 용서관리자2019.08.14
61다윗의 영성 (2) 광야의 노래관리자2019.08.08
60다윗의 영성 (1) 초점관리자2019.08.01
59모든 상황 속에서 견디는 믿음관리자2019.07.25
58맥추감사절과 올바른 감사관리자2019.07.18
57왜요? 언제까지입니까?관리자2019.07.11
56안식과 하나님 나라관리자2019.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