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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행전 "붕어빵 가족의 행복" (마 5:9)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9-25 13:24:11

행복행전 붕어빵 가족의 행복


결혼을 하고 4번이나 유산을 하고 하나님께 내 아이 하나만 낳아보고 싶어했지만 결국 낳지 못한 윤정희 사모님과 김상훈 목사님. 입양을 시작해서 지금은 가슴으로 낳은 아이들이 12명이나 되는 대식구가 되었습니다. 입양되어 온 아이들은 대부분 아픔과 장애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언어장애, 지적장애, 안짱다리, 사시, ADHD, 언청이양부모에게 입양된 후 다시 파양된 아이들. 사람들은 예쁘고 똑똑한 아이들을 입양하려고 하는데, 이들은 보육시설에서 아프거나 잘 데려가지 않으려 하는 제일 어렵고 힘든 아이들을 부족하고 아픈 모습 그대로 받아주며 하나님이 주신명품 자녀로 받았다고 합니다. 부부는 사랑으로 보살피며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생긴 상처를 치유하고 행복 넘치는 가족을 만들어 갔습니다. 두 분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저희 같이 쓸모 없는 사람을 입양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 때문에 우리가 살아갈 수 있었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놀라운 특권을 누리듯이 그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어서 다들 키우기 어렵다는 아이들을 자녀 삼았습니다.” 이 가족의 이야기는 2013MBC 휴먼다큐 붕어빵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방영되었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기 위해 두 분 모두 신장을 기증하고 얼마 안되는 사례비를 가지고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습니다. 많은 아이들을 입양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좋게 변해가는 모습을 보니 힘든 것은 눈 녹듯 사라진다고 고백합니다. 아이들도 이제는 많이 커서 부모님처럼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을 겪은 아이들을 돕고 사는 것이 꿈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사랑의 실천을 몸소 행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면 서로 닮는다고 하지요. 서로 진정으로 사랑하며 살기에 외모까지도 심지어 성격까지도 서로 닮은 점들이 하나둘씩 늘어가는 이들의 이야기는 정말 선하신 하나님을 닮아가는 붕어빵 가족, 그들의 행복 이야기입니다.

 

오늘 하나님은 붕어빵 가족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아무도 받아줄 사람이 없던 부족하고 죄인된 우리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주시고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 주고 포기하지 않으며 사랑으로 이끌어 주었던 부부의 이야기가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그대로 투영해줍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릴 먼저 품어주셨습니다. 화목케 해주시고 평안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이웃을 향해 평안을 주는 존재로 자라나기까지 기다려주고 소망해주십니다. 아직도 멀어 보이는데 그런 우리에게 너희가 내게 명품자녀라고, ‘너희는 이미 복 받은 자들이다’. ‘너희가 바로 화평케 하는 자들이야라고 격려하며 용기를 주십니다. 부모가 정한 모든 기준을 다 지켜야지만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떠한 것을 다 지켜서가 아니라 배 아파서든, 가슴으로든 부모가 낳아서 부모를 닮은 아이들이 자녀입니다. 그들은 부모의 삶을 보고 닮아갑니다. 걸음 걸이, 먹는 음식, 잠자는 모습, 얼굴 표정, 행동까지 닮음이 묻어나는 자녀들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화평케 하는 것은 열심히 노력하는 행동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주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고 우리가 주님께 자격없지만 은혜로 받아졌기에 우리안에서 일어나는 존재의 변화입니다. 그럴 자격이 없음에도 하나님의 자녀요 가족으로 받아들여졌기에 우리가 오늘 본문이 말하는 복을 이미 받은 자들입니다. 또 자녀된 우리에게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나를 꼭 닮았구나.” “우리 맏아들 예수의 말과 성품까지도 너희가 서로 닮았구나!~” 하나님을 닮은 붕어빵이라서 하나님께서 기쁨과 행복이 됩니다. 우리가 가는 곳에 다툼과 분쟁이 떠나가고, 상처받은 사람들이 회복되고, 용서하고 사랑하는 진정한 평화를 전해주는 것이 붕어빵 자녀된 우리 삶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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