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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브루그만 著 『다시 춤추기 시작할 때까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8-07 09:47:43

곧 다시 춤추게 하소서


우리는 지금 많은 것을 놓치고 있습니다.

손자 손녀의 졸업식, 조카의 결혼식, 미식축구의 4강전,

메이저리그의 개막, 온 교인이 모인 부활절 예배,

날마다 거리에서 사람들과 나누던 대화도 사라졌습니다.

바이러스는 우리에게 거대한 침묵을 강요합니다.

그 침묵이 낳는 것은 외로움, 가정 내 폭력, 일자리 상실과

레스토랑, 바닷가와 거리에서 누리던 일상생활의 종말입니다.

우리는 기다립니다. 절망 가운데, 최소한 깊은 실망 가운데.

그러나 다르게 기다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확실한 믿음 속에 기다립니다.

우리는 간절히 바라며 기다립니다.

우리는 주님을 기다립니다.

우리는 미래를 향하여, 절망에 맞서 기다립니다.

생명의 하나님이신 주님이 죽음의 세력을 물리치실 것입니다.

금요일의 십자가 처형이 예수님이 사셨던 삶을 패배시킬 수 없습니다.

그분의 신실한 백성들의 삶 또한 그러합니다.

우리는 기다리면서, 다시 시작될 춤의 다음 동작을 연습합니다.

기다림은 오직 잠깐입니다잠시 잠깐입니다.

우리는 순종의 긴 여정을 걸어갈 것입니다.

우리의 제자도의 경주를 달려갈 것입니다.

우리는 이웃이 서로 사랑하는 하나님의 선한 미래 속으로 
독수리처럼 날아오를 것입니다.

생명의 주님이 이기실 것입니다. 아멘.

그 침묵은 어둠에 불과하기에

우리는 주님이 침묵을 이기실 것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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